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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구글과 손잡고 AI 라이프케어 서비스"

 

박정일 기자 comja77@dt.co.kr | 입력: 2017-01-08 17:05
[2017년 01월 09일자 4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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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구글과 손잡고 AI 라이프케어 서비스"
이해선 코웨이 대표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 전시장에서 신제품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코웨이 제공


2017 CES를 가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


[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이해선 코웨이 대표가 적극적인 콜라보레이션(협업)을 앞세워 사업 확대를 추진한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아마존, 구글, IBM 등 국내·외 주요 기업과 손잡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종합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목표다.

이해선 대표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소비자가전쇼(CES) 2017 전시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로봇, AI는 전 세계적으로 거스를 수 없는 트렌드이며, 코웨이가 가진 제품에 AI를 접목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올해 상반기에 아마존(알렉사), 구글 등과 제휴·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웨이는 이와 함께 지난해 협력 관계를 맺은 삼성전자에 이어 IBM(인공지능 왓슨)과도 협력을 논의하는 등 빅데이터를 활용한 라이프 케어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는 목표다. 지난해 11월에는 중국 콩가와 손잡고 비데 시장을 공략하는 등 시장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그는 또 "국내에서도 콜라보레이션 파트너를 찾고 있고 현재 국내의 유력 통신사와도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소개했다.

이 대표는 코웨이가 가진 580만 고객 계정과 코디의 현장 경험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히든 챔피언'을 만들겠다는 사업 포부도 내놨다. 그는 "지금까지 3달 동안 만난 코디만 1800명 정도 된다"며 "현장에서 많은 아이디어가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면 더 큰 가치를 낼 수 있는 회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달부터 코디들의 아이디어를 바로 피드백할 수 있는 사내 시스템을 만드는 등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해는 혁신상품을 시장을 도입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올해는 얼음이 아닌 '아이스'라는 새로운 개념을 소개할 테니 기대해 달라"고 새로운 혁신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 있다는 점도 알렸다.

이 대표는 앞으로 코웨이가 가야 할 1차 목표로 '히든 챔피언'을 제시했다. 그는 "코웨이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장점은 580만명의 빅데이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라며 "1차 목표는 한국이 자랑하는 히든 챔피언을 만드는 것이고 이후 세계 최고의 웰빙 가전 세계 챔피언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끝으로 "코웨이 커넥티드 콜라보레이션이 이번 CES의 주요 목표"라며 "웰빙 가전에서 좀 더 진화한 서비스를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코웨이는 이번 CES 2017에서 로봇 공기청정기에 이어 음성인식 공기청정기 에어메가 등 AI와 로봇을 적용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아울러 사용자의 신체 상태에 따라 경도를 조절하는 '에어셀'을 적용한 '에어 매트리스'도 처음 선보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라스베이거스(미국)=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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