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중견 SW업체들이 대규모 인력 채용에 나선다.
5일 SW업계에 따르면 티맥스소프트, 한글과컴퓨터, 더존비즈온, 투비소프트 등이 신제품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 등을 위해 약 30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한다.
먼저 티맥스소프트는 전 직원(555명)의 약 20%인 100여명을 다음 달까지 채용한다. 티맥스클라우드, 티맥스오에스, 티맥스데이터 등 관계사에서 SW 제품 개발과 기술개발에 투입할 인력을 뽑는다. 티맥스소프트 관계자는 "클라우드와 데이터베이스, 운영체제와 같은 핵심 기술의 R&D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신임 연구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오피스 SW로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 한컴은 이달 영업, 연구개발, 전략기획, 영업기획 분야 인력을 모집한다. 한컴그룹은 올해 모두 10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더존비즈온은 15일까지 신입사원을 모집하는 한편 필요에 따라 경력사원을 수시 모집한다. 인력충원 분야는 영업, 영업·마케팅, 개발 등 분야다.
투비소프트는 커머스개발, DBA, iOS 개발, 커머스기획, 자바 개발 인력을 뽑는다. 투비소프트 관계자는 "올해 약 20여 명의 개발 경력자와 신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토마토시스템은 설계, 개발 인력을 채용하고, 알서포트는 10여 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SW정책연구소 관계자는 "경기침체 속에서 SW산업이 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률 감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5일 SW업계에 따르면 티맥스소프트, 한글과컴퓨터, 더존비즈온, 투비소프트 등이 신제품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 등을 위해 약 30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한다.
먼저 티맥스소프트는 전 직원(555명)의 약 20%인 100여명을 다음 달까지 채용한다. 티맥스클라우드, 티맥스오에스, 티맥스데이터 등 관계사에서 SW 제품 개발과 기술개발에 투입할 인력을 뽑는다. 티맥스소프트 관계자는 "클라우드와 데이터베이스, 운영체제와 같은 핵심 기술의 R&D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신임 연구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오피스 SW로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 한컴은 이달 영업, 연구개발, 전략기획, 영업기획 분야 인력을 모집한다. 한컴그룹은 올해 모두 10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더존비즈온은 15일까지 신입사원을 모집하는 한편 필요에 따라 경력사원을 수시 모집한다. 인력충원 분야는 영업, 영업·마케팅, 개발 등 분야다.
투비소프트는 커머스개발, DBA, iOS 개발, 커머스기획, 자바 개발 인력을 뽑는다. 투비소프트 관계자는 "올해 약 20여 명의 개발 경력자와 신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토마토시스템은 설계, 개발 인력을 채용하고, 알서포트는 10여 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SW정책연구소 관계자는 "경기침체 속에서 SW산업이 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률 감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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