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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식회사, 파스타 도입… `공공 클라우드` 공략 강화

 

이경탁 기자 kt87@dt.co.kr | 입력: 2017-01-05 13:56
[2017년 01월 06일자 16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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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식회사 C&C사업이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파스타(PaaS-TA)'를 도입해 공공분야 공략에 나선다.

5일 SW업계에 따르면 SK주식회사 가 1조2000억원 규모의 공공기관 클라우드 시장 선점을 위해 파스타 도입을 결정하고, 이달 테스트를 완료한 후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파스타 이용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파스타는 미래창조과학부와 NIA가 크로센트, SW인라이프, 한글과컴퓨터 등 5개 SW기업과 작년 개발한 클라우드 플랫폼(PaaS) 솔루션으로 AWS, 마이크로소프트(MS), IBM 등이 치열한 기술 경쟁을 벌이고 있는 분야다.

정부는 국산 PaaS 표준화와 공공부문 클라우드 선도 적용, 국내 클라우드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하기 위해 파스타를 개발했다.

가장 먼저 코스콤이 파스타를 도입한 가운데 KT와 KT DS는 공공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위해 파스타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SK주식회사는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을 위해 작년 8월 판교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IBM·알리바바 등 세계적 클라우드 기업과 협업하고 있다. 외국계 기업과 협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IaaS 솔루션을 보유했으나 파스타를 통해 공공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업계 관계자는 "SK는 IBM을 통해 국내 금융권과 해외시장을, 알리바바를 통해 중국시장을 공략할 수 있지만, 외산이라 KT와 비교해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며 "공공시장이 국내 클라우드 시장의 3분의 1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해 SK는 파스타를 도입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탁기자 kt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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