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소프트, 모바일결제 솔루션 `이노페이` 본격 서비스

인피니소프트, 모바일결제 솔루션 `이노페이` 본격 서비스
이규화 기자   david@dt.co.kr |   입력: 2016-12-21 17:00
ARS페이·SMS 결제 등 다양
카드정보 유출 우려도 없어
인피니소프트, 모바일결제 솔루션 `이노페이` 본격 서비스


핀테크 솔루션 및 PG 시스템 구축 전문기업 인피니소프트(대표 황인철)가 결제시스템 '이노페이'(INNOPAY)를 크로스보더 페이먼트(Cross-Border Payment) 솔루션으로 확장해 여행업에 제공하며 본격 서비스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인피니소프트의 이노페이는 오프라인 현장에서 대면 및 비대면으로 상품 대금을 결제 수납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솔루션이다. 등록특허 기술인 'ARS페이' 기능과 IC카드, NFC, 앱카드 결제, SMS 결제 등 다양한 결제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오프라인 가맹점에 최적화된 결제 솔루션으로 평가받는다.

기존 카드번호를 수집하는 결제(보통 수기결제 라고 칭함)와 달리 고객으로부터 카드정보를 수집하지 않아 고객의 카드정보 유출 우려가 없다. 기존 무거운 카드단말기가 없어도 앱 형태로 제공되어 영업직원들이 고객과 상담을 진행하면서 손 안에서 쉽게 결제를 할 수 있다.

인피니소프트 관계자는 "랜드사의 여행 가이드 직원들이 여행객들에게 패키지 여행상품의 옵션 상품을 소개하고, 옵션상품에 대한 구매 확정 시 이노페이 솔루션을 이용해 현지 국가에서 옵션 상품 대금을 한국 로컬카드(한국에서 발행한 신용카드·체크카드)로 결제 수납이 가능하다"며 "여행객들이 달러나 현지 화폐가 없어도 환전할 필요 없이 한국 로컬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여행객들이 현지에서 한국 신용카드로 결제 시 반드시 비자나 마스터 브랜드 신용카드만 결제 가능하고 결제금액의 1%를 추가로 고객이 부담해야 하는데 반해, 이노페이 솔루션으로 크로스보더 페이먼트 결제 시 비자나 마스터 브랜드가 없는 로컬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결제가 가능해 상품 대금 이외의 추가 수수료를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인피니소프트 황인철 대표는 "여행사 가이드 직원들은 이노페이를 이용해 간편하게 신용카드로 옵션 상품에 대한 대금을 수금할 수 있어 편리하고, 여행객들은 환전할 필요 없이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옵션상품 지불이 가능하기 때문에 옵션상품에 대한 구매율이 높아진다"며 "현지에서 현지 특산물 구매 시에도 현지 화폐로 환전할 필요 없이 이노페이를 이용해 결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노페이를 이용한 크로스보더 페이먼트 타깃 가맹점은 중국,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동남아 지역의 패키지 여행상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랜드여행사 중 옵션상품을 주로 판매하는 여행사들이며 한국과 현지에 사업장이 있는 곳에 유용하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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