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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드론 민원 `원스톱`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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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드론 민원 `원스톱` 서비스 개시
국토교통부는 기체신고부터 비행승인까지 드론 관련 민원신청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부처 통합형 온라인 민원서비스(원스톱 시스템·사진)를 내년 1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그간 기체신고는 지방항공청, 비행승인은 지방항공청 또는 군, 항공촬영허가는 국방부 등 드론 이용 때 필요한 행정절차가 나눠져 있었다.

국토부는 내년 드론 예산안이 확정됨에 따라 신규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선진국 수준의 테스트 및 공공수요와 연계한 다양한 실증 등을 진행하는 시범사업으로 현장시연회, 드론 산업 박람회, 시범사업성과 발표회 등에 9억1000만원이 배정됐다.


시범사업 공역 중 활용도가 높은 지역에 활주로와 통제실 등을 갖춘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도 구축된다. 올해 60억원이 들어가며 2019년까지 180억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18억3000만원을 들여 판교 창조경제벨리 내 창업 공간(20여개 업체)을 제공해 벤처·스타트업 업체를 육성하고 기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기로 했다.
다수의 드론이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드론교통관리체계(20억원)' 연구가 시작되며 '무인기안전운항기술(32억원)', '국가종합시험장 구축(25억원)'도 추진된다. 국토부는 드론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야간·비가시 비행을 허용하는 특별운항허가제 도입을 계획 중이다. 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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