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홈 큐브·안면인식' 등 주거환경 안전성↑
다양한 평면에 조망권 극대화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 장점
다양한 평면에 조망권 극대화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 장점
![[분양현장 돋보기] 래미안 아트리치](http://contents.dt.co.kr/images/201612/2016120502101076036002[1].jpg "[분양현장 돋보기] 래미안 아트리치")
![[분양현장 돋보기] 래미안 아트리치](http://contents.dt.co.kr/images/201612/2016120502101076036002[2].jpg "[분양현장 돋보기] 래미안 아트리치")
삼성물산은 서울 석관동 석관2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아트리치'를 분양 중이다. 삼성물산이 올해 강북권에서 마지막으로 공급하는 아파트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14개동, 전용면적 39∼109㎡ 1091세대이며 이중 전용 59∼109㎡, 616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주택형별로 59㎡ 343세대, 84㎡ 240세대, 109㎡ 33세대다.
단지는 남향 배치되며 판상형과 타워형 혼합구조 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전용 59㎡는 부부욕실과 드레스룸 중 무상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안방 슬라이딩장, 복도장 등의 가구도 필요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전용 84㎡는 입주자의 다양한 생활방식에 따라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다. 거실 옆 다용도실(멀티룸)은 가족서재 공간으로 변경 가능하고 안방에는 서재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배치할 수 있다. 주방에는 'ㄷ자형' 주방가구를 비롯해 넉넉한 수납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별도의 현관을 갖춘 부분임대형 평면이 타워형 일부 세대에 도입된다.
전용 109㎡는 4베이의 방 4개를 갖춘 판상형 구조가 특징이다. 주방과 드레스룸 공간을 특화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현관과 주방 바닥은 대리석 느낌의 고급형 바닥재인 폴리싱 타일이 설치된다. 이 외에도 빌트인 김치냉장고, 스마트오븐, 4구 가스쿡탑, 일체형 비데(2개소), 세대전용 창고, 전동빨래건조대가 마련된다.
단지에는 실내 미세먼지와 공기 오염을 줄여주는 'IoT 홈 큐브'와 '안면인식 출입시스템'이 적용된다. '웨어러블 원패스 시스템, 지문 인식기능과 수상한 사람을 감지하는 '스마트 시큐리티 도어록, 침입자 발생 시 거실영상 녹화기능이 탑재된 'IoT 홈 패드 12인치', 무인택배시스템 등 시큐리티 시스템도 제공된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선보인다. 특화 커뮤니티로는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여줄 사우나 시설이 들어선다. 작은도서관, 시니어클럽, 주민운동시설인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조성된다.
단지에서는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과 6호선 돌곶이역이 가까워 종로를 비롯해 여의도·강남·마포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동부간선도로와 북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향후 GTX C노선(의정부∼삼성∼금정구간)이 개통되면 청랑리역부터 삼성역까지 한 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세계문화유산인 의릉과 중랑천, 천장산, 북서울꿈의숲 등이 자리 잡고 있으며 이마트 이문점, 롯데마트·롯데백화점(청량리점), 길음현대백화점, 경희대병원이 가깝다. 다.
석계·석관초, 석관중·고를 비롯해 경희초·삼육초·경희고·경희대·한국외대·한국예술종합학교가 인접해 있다. 래미안 아트리치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약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분양가는 3.3㎡당 1625만원이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
박상길기자 sweat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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