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의 11번가는 '땡스 어워드' 프로모션을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11% 할인쿠폰과 5%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또 첫 구매고객에게50% 할인쿠폰을 주고, 카테고리별로 매일 11개 상품에 대해서는 최대 3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스페셜 브랜드 딜에서는 '더페이스샵' 'HP스펙터' '쿠첸' 등 브랜드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고, 이벤트 기간 내 1만1000원 이상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2016명을 추첨해 '땡큐 5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VIP, VVIP 회원은 최대 15% 중복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1번가에 입점된 백화점, 홈쇼핑, 대형마트에서도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현대·신세계·갤러리아·아이파크 백화점, AK플라자, 홈플러스, 홈앤쇼핑 등의 상품을 할인 판매하며 카드 추가 할인 혜택도 준다. 롯데백화점 상품의 경우 15% 중복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해 11번가 월별 매출 중 12월 매출 비중이 10.2%로 가장 많았으며 11월(9.4%), 7월(9.1%), 3월(8.4%), 6월(8.3%) 이 뒤를 이었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