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촘촘한 수분 장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은데, 특히 화학적 성분보다는 천연 유래 성분으로 만든 화장품을 사용해 민감해진 피부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것이 좋다.
이와 관련해, 클렌징과 스킨/로션을 비롯한 기초제품부터 비비크림, 헤어 제품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는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청미정'은 자연 유래 성분만을 사용한 화장품을 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브랜드는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자극적이지 않은 착한 성분의 화장품들을 생산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예민해진 피부에 수분 장벽을 만들어주는 제품들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기초 라인으로 가장 인기가 있는 '유기농 알로에 발효라인'의 경우 클렌징 오일부터 토너, 로션, 에센스, 아이크림, 수분 크림, 미스트 등 기초 화장에 해당하는 전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건조해진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들어 보습력을 강화시켜주는 '유기농 알로에 발효 수분크림'은 정제수를 전혀 첨가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19가지 성분을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유기농 알로에 마쿨라타 잎 추출물이 함유돼 보습과 영양을 공급하며, 유기농 성분들을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배합해 수분이 유실되지 않도록 했다. 또한 화학방부제, 화학유화제, 합성향료, 실리콘 오일 등 자극적 성분을 배제했다는 점은 이 제품을 포함한 브랜드 전 제품의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겨울철이 되면서 민감해진 피부에 영양분 공급과 더불어 수분감을 보충해주는 제품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으며 '유기농 알로에 발효 보습 미스트'와 같은 보습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믿고 안심하며 쓸 수 있는 유기농 성분을 기반으로 자연의 신비로운 생명력을 피부에 전할 수 있는 화장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미정의 전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 내 '청미정Shop'에서 구매 가능하며, 현재 매일매일 100원의 적립금을 충전해주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kyh@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