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신사업 우수 아이디어 `4팀` 선정

신선식품 할인판매 O2O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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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기반 앱으로 이동 경로 내 유통기한이 임박한 신선식품 할인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매장 점주에게는 신선식품을 온라인과 오프라인(O2O)에서 동시에 할인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플랫폼 서비스입니다."

박성진 삼성SDS 수석은 최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신사업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 '2016년 씨드랩(Xeed-Lab)'에서 신선식품 할인판매 O2O 플랫폼 서비스로 우수 아이디어 4팀에 뽑힌 후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은 주민승·김유미 책임과 '싸다싸' 팀을 구성한 후 제출한 아이디어가 1·2차 심사를 통과하고 임직원 150명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투자에서도 펀딩에 성공했다.

22일 삼성SDS(대표 정유성)에 따르면 올해 씨드랩 공모전에 438건의 신사업 아이디어가 접수됐고 이 가운데 4개팀이 최종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싸다싸의 아이디어를 비롯해 영상 분석을 통해 자동태깅 후 텍스트 검색을 통해 원하는 장면을 빠르게 찾아주는 영상검색·분석 엔진 솔루션(차자줌), 인도시장 내 잠금화면 기반 선불 요금 잔액조회·충전, 통신 데이터 절약서비스(체크나우), 모바일·웨어러블 기기에 손가락 움직임을 통해 데이터를 입력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안한 핑커톡이 최종팀에 포함됐다.

이들 우수 아이디어는 고객 관점의 효율적이고 민첩한 대응을 중시하는 애자일 방식을 통해 시장성을 검증하는 프로토타이핑 단계를 밟는다. 시제품을 빠르게 만들고 고객의 반응을 확인하는 프로토타이핑을 통해 자체 사업화나 회사 분할 등을 결정한다. 임직원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철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새로운 사업 모델로 태어나는 것이다.

삼성SDS 관계자는 "씨드랩은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제도로 스스로 회사 성장을 이끈다는 구성원의 주인의식과 수평적 소통을 통해 지속적인 제품 개선과 고객 만족을 실천할 수 있는 성공하는 기업 문화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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