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센터장 김우한)는 '혜안과 함께라면 나도 빅데이터 분석가'라는 주제로 행정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공통기반 활용 분석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이 공모전은 센터가 중앙부처·지자체와 협업해 그간 분석한 사례의 실제 정책 활용도와 상시서비스 여부를 평가하고, 공무원이 직접 센터의 빅데이터 플랫폼 '혜안'을 활용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다음달 5일까지 기관과 개인으로 나눠 혜안을 활용한 분석 실적을 공모한다. 기관·단체 분야는 센터가 그간 수행한 분석사례에 대한 사후 활용도, 부처 간 협업도와 해당 기관의 혜안 활용실적 등을 합산해 평가하며, 개인분야는 센터가 공무원이 쉽게 분석할 수 있도록 개발한 3개 활용 모델(소셜, 위치기반, 게시글) 중 소셜모델을 활용해 지원자가 직접 분석을 수행하고, 결과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전문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6팀을 결정한 후 다음달 22일 '빅데이터 공통기반 활용 우수사례 공유대회'에서 심사위원단과 현장의 방청객 평가를 각 50%씩 반영해 종 결정한다. 수상팀에게는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과 시상금을 지급한다.
김우한 통합전산센터장은 "빅데이터는 앞으로 모든 정책 수립의 기반이 되어야 하고, 혜안 플랫폼을 이용하면 누구나 쉽게 빅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다"며 "공모전을 통해 공직자가 빅데이터를 친근하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운기자 jwlee@
지난해부터 시작한 이 공모전은 센터가 중앙부처·지자체와 협업해 그간 분석한 사례의 실제 정책 활용도와 상시서비스 여부를 평가하고, 공무원이 직접 센터의 빅데이터 플랫폼 '혜안'을 활용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다음달 5일까지 기관과 개인으로 나눠 혜안을 활용한 분석 실적을 공모한다. 기관·단체 분야는 센터가 그간 수행한 분석사례에 대한 사후 활용도, 부처 간 협업도와 해당 기관의 혜안 활용실적 등을 합산해 평가하며, 개인분야는 센터가 공무원이 쉽게 분석할 수 있도록 개발한 3개 활용 모델(소셜, 위치기반, 게시글) 중 소셜모델을 활용해 지원자가 직접 분석을 수행하고, 결과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전문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6팀을 결정한 후 다음달 22일 '빅데이터 공통기반 활용 우수사례 공유대회'에서 심사위원단과 현장의 방청객 평가를 각 50%씩 반영해 종 결정한다. 수상팀에게는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과 시상금을 지급한다.
김우한 통합전산센터장은 "빅데이터는 앞으로 모든 정책 수립의 기반이 되어야 하고, 혜안 플랫폼을 이용하면 누구나 쉽게 빅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다"며 "공모전을 통해 공직자가 빅데이터를 친근하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운기자 jw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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