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한·중·일 공개SW 활성화포럼 15차 회의 제주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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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14일부터 나흘간 제주 서귀포시 해비치호텔에서 공개 소프트웨어(SW) 분야 관련 한·중·일 3국의 정부 간 협력과 민간교류를 위한 '제15차 동북아 공개SW 활성화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는 서석진 미래부 SW정책관, 샤오펑씨에 중국 공업신식화부 IT·SW서비스국장, 요시아키 타케우치 일본 경제산업성 정보정책국 부국장 등 한·중·일 정부 관계자들과 공개 SW 기업 대표 및 개발자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4일 워킹그룹 회의를 시작으로 15일에는 한·중·일 IT 국장급 회의를 통해 협력의 기본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공개SW 트레이닝 캠프'를 개최해 공개 SW 전문가 강연을 진행한다.

이 포럼은 동북아 지역의 공개SW 활성화를 위해 3개국 장관 합의 하에 2006년 중국 베이징에서 출범한 이후 해마다 중국, 일본, 한국 순으로 순회 개최하고 있다. 상호 협력을 통해 그간 협력의 추진체계(기술개발, 인력양성, 표준화, 비즈니스 4개 워킹그룹)를 구성하고 리눅스용 시스템 관리 도구 등 공개SW 공동 개발, 공개SW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커리큘럼 구축 등의 성과를 이뤘다고 미래부는 설명했다.

서석진 미래부 SW정책관은 "한·중·일 3국은 '동북아 공개SW 활성화 포럼'이라는 협력의 틀 안에서 지난 12년 동안 서로 간에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많은 성과를 만들어 왔다"면서 "한중일 3국 간의 협력이 공개SW를 활성화시킬 뿐만 아니라, 각국의 SW산업을 발전시키고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밝혔다.이재운기자 jwle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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