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국 1차 의료기관과 약국은 거의 모두가 델파이로 개발된 솔루션을 사용한다. 또한 델파이와 C++빌더는 의료기기, 동물 병원 솔루션 개발에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수준높은 의료 시스템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적인 3차 의료기관에서도 중추적인 개발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같은 분야의 전문가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델파이는 생산성과 개발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델파이가 아니었다면 수준 높은 시스템을 빠르게 완성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데 의견일치를 보았다.
세미나를 진행한 김현수 에반젤리스트는 "델파이는 최근 의료 시스템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모바일로의 확장과 사물인터넷 연동을 매우 손쉽게 구현할 수 있어, 많은 의료 시스템 개발 전문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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