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업무용 메신저 '마이크로소프트팀스(Microsoft Teams)'를 출시했다고 2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MS는 마이크로소프트팀스를 통해 현재 미국 업무용 메신저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슬랙(Slack)'과 경쟁하게 된다. 슬랙은 현재 미국 정부기관 및 주요 기업들을 고객으로 확보 중에 있다. 페이스북 또한 지난 10월 업무용 메신저 워크플레이스(Workplace)를 출시해 시장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팀스는 월간 8천 5백만 명이 사용 중인 클라우드 기반의 'MS오피스 365' 서비스로 포함된다. MS 오피스 365 고객은 당장 이 업무용 메신저 SW를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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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는 마이크로소프트팀스를 통해 현재 미국 업무용 메신저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슬랙(Slack)'과 경쟁하게 된다. 슬랙은 현재 미국 정부기관 및 주요 기업들을 고객으로 확보 중에 있다. 페이스북 또한 지난 10월 업무용 메신저 워크플레이스(Workplace)를 출시해 시장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팀스는 월간 8천 5백만 명이 사용 중인 클라우드 기반의 'MS오피스 365' 서비스로 포함된다. MS 오피스 365 고객은 당장 이 업무용 메신저 SW를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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