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인기 유튜브 콘텐츠를 IPTV 채널에서 쉽게 즐기는 'U+tv 유튜브 채널 서비스'의 공개방송에 1000여명의 관객이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공개방송은 지난 2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튜브 스타 BJ(개인방송 진행자) 캐리(키즈), 씬님(뷰티), 대도서관(게임), 영국남자(한국문화)가 각각 한 시간씩 공개방송을 진행했다. 전체 진행은 개그맨 송중근이 맡았다.
'U+TV 유튜브 채널' 서비스는 인기 유튜브 스타의 영상을 IPTV 내 가상채널에 편성해 TV 대화면 감상이 가능한 서비스다. 현재 유튜브 채널은 U+TV 900번대에 32개 채널이 편성돼있다.
회사는 공개방송과 함께 전국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스타 4인의 팬사인회를 진행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U+TV 유튜브 채널 서비스에 대한 주목도를 높였다. 정윤희기자 yuni@dt.co.kr
LG유플러스는 지난 2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U+tv 유튜브 채널 서비스'의 공개방송에 1000여명의 관객이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튜브 스타 BJ(개인방송 진행자) 캐리(키즈), 씬님(뷰티), 대도서관(게임), 영국남자(한국문화)가 각각 한 시간씩 공개방송을 진행했다. 스타 BJ 캐리가 공개방송을 마치고 방청한 어린이들과 함께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