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모바일메신저 사용시간 점유율 95%

카톡, 모바일메신저 사용시간 점유율 95%
정채희 기자   poof34@dt.co.kr |   입력: 2016-10-25 10:24
카톡, 모바일메신저 사용시간 점유율 95%


국내 이용자들이 사용하는 모바일 메신저 중 카카오의 카카오톡 점유율(사용시간 기준)이 95%로 나타났다.

애플리케이션 분석업체인 와이즈앱이 지난주(17~23일) 국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모바일 메신저 이용습관을 조사한 결과, 9개 주요 메신저의 총 사용시간 중 카카오톡의 사용시간이 95%를 차지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경쟁사 네이버의 라인은 2%, 페이스북 메신저와 텐센트 위챗, 텔레그램은 각각 1%로 매우 미미했다.

사용자 수 역시 카카오톡이 1등을 기록했다. 카카오톡은 주간 3061만명이 사용했으며, 페이스북 메신저는 445만명, 라인 224만명, 위챗 72만명, 텔레그램 60만명이다.

국내 이용자들은 스마트폰에 평균 1.7개의 메신저를 설치하고 있지만 하루 평균 사용하는 메신저는 1.2개다. 30대 이상은 평균 1.1개를 사용해 사실상 카카오톡만 사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0대는 1.3개, 20대는 1.2개의 모바일 메신저를 사용해 다른 메신저도 일부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와이즈앱이 지난 한 주 동안 전국 2만938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대상으로 표본조사로 실시됐으며 95% 신뢰수준에서 오차 범위 ±0.68%다.

정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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