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13일 서울시 강남구 다애다문화학교를 찾아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한 교육사업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다애다문화학교는 다문화가정 및 중도입국학생을 위한 서울시교육청 위탁형 대안학교로, 서울 시내 중학교에서 위탁된 다문화가정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력인정 다문화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다문화가정 학생 "글로벌 리더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문화체험과 학예발표회와 같은 한국어교육지원사업과 태권도·축구 지도 및 멘토링 등 다문화 학생 심리안정 지원사업이다.
신응환 NH농협카드 사장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좀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으며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농협카드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은국기자 ceg4204@dt.co.kr
다애다문화학교는 다문화가정 및 중도입국학생을 위한 서울시교육청 위탁형 대안학교로, 서울 시내 중학교에서 위탁된 다문화가정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력인정 다문화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다문화가정 학생 "글로벌 리더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문화체험과 학예발표회와 같은 한국어교육지원사업과 태권도·축구 지도 및 멘토링 등 다문화 학생 심리안정 지원사업이다.
신응환 NH농협카드 사장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좀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으며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농협카드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은국기자 ceg420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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