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 NIA)은 '지능정보시대 국가전략 콘퍼런스'를 오는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능정보시대의 도래와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릴 이 행사는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고, 한국행정학회(회장 유평준), 미래학회(회장 이광형), 개방형컴퓨터통신연구회(회장 안상현)가 공동 주최하며,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후원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지능정보시대 국가경쟁력을 확보하고 국가전략 방향을 수립하기 위한 자리로, 각계 전문가들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서병조 진흥원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지능정보시대의 도래에 대비한 미래 전략의 필요성과 지능정보사회의 근간이 될 데이터와 신뢰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 김경전 한국IBM 전문위원은 IBM이 왓슨으로 구현하고 있는 인지 시스템(Cognitive System) 등 글로벌기업이 지능정보시대를 맞아 준비하고 있는 미래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송혜리기자 shl@dt.co.kr
'지능정보시대의 도래와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릴 이 행사는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고, 한국행정학회(회장 유평준), 미래학회(회장 이광형), 개방형컴퓨터통신연구회(회장 안상현)가 공동 주최하며,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후원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지능정보시대 국가경쟁력을 확보하고 국가전략 방향을 수립하기 위한 자리로, 각계 전문가들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서병조 진흥원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지능정보시대의 도래에 대비한 미래 전략의 필요성과 지능정보사회의 근간이 될 데이터와 신뢰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 김경전 한국IBM 전문위원은 IBM이 왓슨으로 구현하고 있는 인지 시스템(Cognitive System) 등 글로벌기업이 지능정보시대를 맞아 준비하고 있는 미래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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