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사물인터넷(IoT) 어워즈 2016'에서 IoT 산업 진흥 유공업체로 선정돼 미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준근 KT 기가 IoT 사업단장 상무(왼쪽)와 이동준 KT 네트워크전략본부 팀장이 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대표 황창규)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사물인터넷(IoT) 어워즈 2016'에서 IoT 산업 진흥 유공업체로 선정돼 미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가 수상한 'IoT 산업 진흥 유공자' 부문은 올 한 해 IoT 분야에 있어 정부기관 및 중소기업과의 협력 실적이 우수해 IoT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선도업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회사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IoT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미래부 주관 'IoT 글로벌 민관 협의체' 공동운영위원장사를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