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에 초점
12월까지 2535명 무료 교육
12월까지 2535명 무료 교육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회장 권오현)가 서울 마포에 소재한 전자회관에서 전자·IT 분야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 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12월까지 2535명을 훈련시킨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모바일·IoT·임베디드 등 현장 수요가 많은 17개 재직자 전문과정을 개설했다. 훈련과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직무과정과 신기술 트렌드 과정으로 설계했다.
KEA는 2011년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약정을 체결하고 지난 5년간 62개 과정을 운영하며 총 8252명의 훈련생을 배출했다.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해 중소기업의 고급인력 구인난 해소와 생산성 향상에 크게 이바지해왔다.
특히 올해에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전자·IT 기업 350개사와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사전협약을 맺고 전문분야별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KEA는 중소중견기업 재직근로자의 맞춤형 직업훈련을 통해 기업의 교육 부담을 경감하고,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통한 기업경쟁력 제고와 신사업 발굴 지원을 위한 현장 전문인력 양성을 중점사업으로 정해 올해 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KEA는 기업의 수요가 많은 모바일, IoT, 임베디드 등 전자·IT 분야 총 17개의 전문화된 교육과정을 개설해 전자회관 교육장(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북로 54길 11 전자회관 11~12층)에서 연중 교육을 실시 중이다. 앞으로 KEA는 중소중견기업 재직자의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재직자가 기업성장을 견인하고, 성장하는 기업이 채용을 확대하는 선순환 일자리창출 구조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신지식과 최신 기술의 습득으로 생산성 향상을 통해 기업의 경제적인 가치가 증가하고 재직자들의 문제해결능력이 대폭 향상돼 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교육의 목적이다. 교육 이수자는 의식개혁 및 소속감, 애사심이 강해지는 등 부가적인 효과도 상당하다.
고용보험에 가입된 중소기업 재직자는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다. 협약기업 임직원은 전용 홈페이지(www.educ.or.kr)에서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교육에 대한 문의나 참여는 KEA 기업혁신지원센터(02-6388-6126)로 하면 된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
KEA는 2011년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약정을 체결하고 지난 5년간 62개 과정을 운영하며 총 8252명의 훈련생을 배출했다.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해 중소기업의 고급인력 구인난 해소와 생산성 향상에 크게 이바지해왔다.
특히 올해에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전자·IT 기업 350개사와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사전협약을 맺고 전문분야별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KEA는 중소중견기업 재직근로자의 맞춤형 직업훈련을 통해 기업의 교육 부담을 경감하고,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통한 기업경쟁력 제고와 신사업 발굴 지원을 위한 현장 전문인력 양성을 중점사업으로 정해 올해 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KEA는 기업의 수요가 많은 모바일, IoT, 임베디드 등 전자·IT 분야 총 17개의 전문화된 교육과정을 개설해 전자회관 교육장(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북로 54길 11 전자회관 11~12층)에서 연중 교육을 실시 중이다. 앞으로 KEA는 중소중견기업 재직자의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재직자가 기업성장을 견인하고, 성장하는 기업이 채용을 확대하는 선순환 일자리창출 구조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신지식과 최신 기술의 습득으로 생산성 향상을 통해 기업의 경제적인 가치가 증가하고 재직자들의 문제해결능력이 대폭 향상돼 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교육의 목적이다. 교육 이수자는 의식개혁 및 소속감, 애사심이 강해지는 등 부가적인 효과도 상당하다.
고용보험에 가입된 중소기업 재직자는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다. 협약기업 임직원은 전용 홈페이지(www.educ.or.kr)에서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교육에 대한 문의나 참여는 KEA 기업혁신지원센터(02-6388-6126)로 하면 된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