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오는 13일 융기원 2층 창업지원센터에서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시장진출을 위한 '창업특강'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세계가 주목하는 신흥창업대국 인도 스타트업 미리보기'란 주제로 열린다.
인도 베스트셀러작가인 라시미 반살(Rashmi Bansal)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업가정신'이란 주제로 인도의 스타트업환경 및 유망진출분야, 인도시장진출을 위한 방법을 공개한다. 이어 이명무 성균관대 교수(경영대학)는 '인도IT산업의 이해'란 주제로, 안유진 델리대학교 박사(경제통상학)는 '스타트업이 태동하는 인도사회와 인도의 젊은 세대'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펼친다.
라시미 반살은 인도 최고 수준의 인도경영대학원(IIM Ahmedabad)출신으로 IIM출신 MBA들의 성공 창업스토리를 쓴 'Stay Hungry Stay Foolish'가 80만부 이상 판매됐다. 10개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되는 등 인도 최고의 베스트셀러작가로 명성을 얻었다.
한편 융기원 측은 청년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5월 창업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올 연말까지 경기도 대학생 40여개의 예비창업팀(140여명)을 집중육성할 계획이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이번 특강은 '세계가 주목하는 신흥창업대국 인도 스타트업 미리보기'란 주제로 열린다.
인도 베스트셀러작가인 라시미 반살(Rashmi Bansal)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업가정신'이란 주제로 인도의 스타트업환경 및 유망진출분야, 인도시장진출을 위한 방법을 공개한다. 이어 이명무 성균관대 교수(경영대학)는 '인도IT산업의 이해'란 주제로, 안유진 델리대학교 박사(경제통상학)는 '스타트업이 태동하는 인도사회와 인도의 젊은 세대'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펼친다.
라시미 반살은 인도 최고 수준의 인도경영대학원(IIM Ahmedabad)출신으로 IIM출신 MBA들의 성공 창업스토리를 쓴 'Stay Hungry Stay Foolish'가 80만부 이상 판매됐다. 10개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되는 등 인도 최고의 베스트셀러작가로 명성을 얻었다.
한편 융기원 측은 청년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5월 창업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올 연말까지 경기도 대학생 40여개의 예비창업팀(140여명)을 집중육성할 계획이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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