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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정책연구소, SW설계요율 새로 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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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가 SW설계비용의 적정 대가기준을 새로 마련하는 작업에 착수한다.

10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부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는 '공공SW 분할발주를 위한 SW개발사업 설계비용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연구소는 이달 실태조사를 위한 용역을 선정하고, 오는 12월 23일까지 조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설계사업(요건정의·기본설계)과 구현(상세설계·구현·테스트)은 각각 발주되며, 현재 대가비중은 설계 3, 구현7이다.

연구소는 기존 SW사업대가에 포함되는 설계비용의 비중을 분석하고 설계비용 실태조사를 한다. 조사는 국내 200개 업체의 400개 SW개발사업을 대상으로 업체설문조사, 사례조사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존 SW사업대가 요건정의·기본설계 비중(30%) 산정근거를 상세분석하고 해당 데이터를 검증해 설계사업과 구현사업 간 예산배분의 적정구간을 도출할 예정이다.


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불분명했던 설계와 구현단계의 요율을 정확히 구분해 설계사업자들이 적정비용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송혜리기자 shl@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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