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은 증가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자본이 부족한 20~30대 젊은 세대들에게는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문턱은 높게 책정 되어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안전이 보장되면서 은행권 상품보다는 수익성이 높은 부동산 P2P투자 쪽으로 관심이 모이고 있다.
헤라펀딩에 김대원 감사 "이처럼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커지다 보니 너도나도 부동산 P2P 투자상품을 내놓고 있다. 심지어 개인 신용대출 업체들도 부동산 투자상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많은 상품이 나와 있는 시장에서는 정확한 사전조사와 정보들을 가지고 앞으로의 투자에 대비를 하여야 한다", 투자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부동산 크라우드펀딩 전문기업 헤라펀딩은 벤처 1세대 IT 전문가 한에녹 대표를 필두로 부동산 개발과 분양 실무경력 16년차의 김재용 이사, 부동산 가치를 산정하는 감정평가회사에서 16년 이상 근무한 김대원 감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합작하여 만든 회사이다. 지난 10월 6일 1호 투자 상품을 게시하였고, 오는 10월 14일 본격적인 투자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부동산 투자를 생각하신다면 투자 상품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다. 부동산 투자 시장은 단기간에 급성장한 신흥 부동산 투자시장으로서, 상품을 개발 중인 업체들이 준비가 덜 되어 있는 경우도 비례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문제점들도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전문성을 갖추고 체계적으로 운영 할 수 있는 회사인지, 투자자 보호를 위해 투자 상품에 대한 엄격한 검증 절차를 거쳤는가를 확인 할 필요가 있다. 그렇기에 부동산 관련 이해가 필요하며, 그 이해를 바탕으로 투자 상품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고 투자를 하는 것이 안전한 투자를 하는 최선에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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