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주요 감기 증상에 복용하는 '콜대원S'의 신제품 3종을 출시하고 TV광고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모델로 발탁된 배우 박하선은 다양한 감기 증상을 특유의 과장되고 유머러스한 표정으로 연기했다. 지난해 업계 최초의 짜먹는 스틱형 감기약으로 출시된 콜대원은 이번 광고를 통해 제품 라인 확장을 알릴 계획이다. 새로운 제품 라인은 종합감기용 '콜드에스', 기침감기용 '코프에스', 코감기용 '노즈에스' 3가지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스틱형 액상시럽제로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복용이 가능하며,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복약순응도를 향상시켰다.
대원제약 일반의약품 마케팅 관계자는 "콜대원은 바쁜 일상으로 제때 약을 챙겨먹지 못하는 소비자들에게 복용 및 휴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제품으로, 지난해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10명 중 8명은 재구매 의향이 있을 정도로 시장 반응은 긍정적"이라며, "이번 콜대원S의 3종 제품라인 강화를 통해 보다 빠르고 증상에 최적화된 대표 감기약 브랜드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