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NIA, 원장 서병조)은 지능정보기반 사회의 도래와 문화적 충격에 대비해 '지능정보사회의 신뢰 구축과 정보문화 발전 방향'에 관한 이슈보고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지능정보사회에서 직면하게 될 신뢰사회 구축의 문제에 초점을 두고 관련 이슈를 다루고 있다. 이에 진흥원은 이 보고서가 다가오는 지능정보사회가 충분히 신뢰할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서병조 원장은 "지능정보사회는 정보화 사회보다 각 분야의 신뢰 기반 구축이 더욱 중요하다"며 "안전한 지능정보망의 구축, 데이터의 신뢰성 제고, 공공의 플랫폼인 신뢰 정부의 구현, 사이버 윤리 문화의 조성 등을 어떻게 해 나가느냐에 따라 지능정보 기술은 유토피아로 가는 좁은 문이 될 수도 있고, 디스토피아로 가는 넓은 문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송혜리기자 shl@dt.co.kr
이 보고서는 지능정보사회에서 직면하게 될 신뢰사회 구축의 문제에 초점을 두고 관련 이슈를 다루고 있다. 이에 진흥원은 이 보고서가 다가오는 지능정보사회가 충분히 신뢰할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서병조 원장은 "지능정보사회는 정보화 사회보다 각 분야의 신뢰 기반 구축이 더욱 중요하다"며 "안전한 지능정보망의 구축, 데이터의 신뢰성 제고, 공공의 플랫폼인 신뢰 정부의 구현, 사이버 윤리 문화의 조성 등을 어떻게 해 나가느냐에 따라 지능정보 기술은 유토피아로 가는 좁은 문이 될 수도 있고, 디스토피아로 가는 넓은 문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송혜리기자 shl@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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