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뉴욕서 국내 유망 스타트업 투자유치 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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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6일(현지시간) 뉴욕 롯데 팰리스 호텔에서 뉴욕 소재 벤처캐피탈(VC), 펀드회사, 엑셀러레이터(창업 보육·투자기관) 등 30여개사를 초청해 '서울 데모데이 in 뉴욕'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글로벌 투자기관 '골드만삭스', 실리콘밸리 최대 스타트업 투자 펀드회사 '500Startups', 뉴욕의 유명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ERA(Entrepreneurs Roundtable Accelerator)' 등 세계적인 투자사들이 참여했다. 참가 스타트업 10개사는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서울 소재 기업들로, 핀테크 5개, 바이오 3개, ICT 1개, 패션 1개 업체다.

7박9일 일정으로 북미지역을 순방 중인 박원순 시장도 이날 '서울 데모데이 in 뉴욕' 현장을 방문해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사를 하고, 참가 기업 대표들을 만났다. 박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서울은 세계 최고의 스마트폰 보급률과 인터넷 속도를 자랑하고, GDP 대비 R&D 투자금액 비율이 가장 높으며, 65개 대학에서 끊임없이 우수인재를 배출하는 창업하기 좋은 도시"라며 "서울 데모데이를 계기로 서울의 스타트업이 미국 진출의 기회를 잡는 동시에 서울이 아시아 진출과 투자를 모색 중인 미국 기업의 기회의 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혜리기자 shl@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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