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50여곳 뭉친 `코리아스타트업포럼` 26일 출범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국내 스타트업 50여곳이 공동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한 데 뭉쳤다.

우아한형제들, 야놀자 등 국내 50개 스타트업이 모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오는 26일 공식 발족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재 포럼 구성과 주요사업 등 논의를 위한 운영위원을 구성해 출범을 준비 중이다.

이 단체는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가 준비위원장을 맡아 지난 5월부터 주요 스타트업 업체들과의 협의를 거쳤다. 현재 김 대표를 비롯해 김문수 비네이티브 대표, 이수진 야놀자 대표, 양준철 온오프믹스 대표, 김도연 이음 대표, 황승익 한국NFC 대표 등 6명이 운영위원으로 선임됐다. 국내 대표 스타트업 30여개사가 참여했으며, 현재 참여의사를 밝힌 스타트업까지 더하면 총 50여개다.

이 단체는 △스타트업 성공사례 공유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이해 확산과 부정적인 인식 전환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 △스타트업 네트워크 활성화 △다양한 시장 참여자들과의 상생 △스타트업 규제 개선 공론화 △법률자문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포럼 관계자는 "특정 스타트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스타트업 업계를 대변하는 것"이라며 "건강한 스타트업 활성화에 뜻을 동참할 수 있는 스타트업 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정채희기자 poof34@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