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공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에 각 국 선수들도 연이어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아프리카 레소토 출신 남자 마라톤 선수 셰포 마티벨리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방문해 '기어VR 스테이션'에서 4차원(D) 롤러코스터 등을 즐겼다.
셰포 마티벨리는 2012 런던 올림픽 마라톤 경기에서 마지막 주자로 완주 한 선수다. 올해 초 삼성전자는 아카데미 수상자인 영화 감독 모간 네빌과 함께 올림픽 다큐멘터리 '어 파이팅 찬스(A Fighting Chance)'를 제작한 바 있다.박세정기자 sjpark@dt.co.kr
아프리카 레소토의 마라톤 선수 셰포 마티벨리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를 방문해 기어VR로 4차원(D) 롤러코스터를 즐기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