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NIA)이 주관하는 '2016 정보 접근성 국제 콘퍼런스'가 오는 8월 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 27일 NIA는 콘퍼런스를 통해 '국내외 정보 접근성 기술동향 및 주요정책 공유'를 주제로, 정보 접근성 관련 전문가와 실무자가 참석해 미국, 프랑스, 캐나다 등의 정보 접근성 기술 동향과 주요정책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이에 국제 사용자 인터페이스 접근성 그룹 의장인 짐 카터 캐나다 사스캐춘대학 교수의 기조연설과 이종영 구글 본사 안드로이드팀 상무, 김현성 삼성전자 박사, 장성민 SK플래닛 팀장 등이 주제발표를 한다. 또 구글, 삼성, SK 등 국내외 기업의 정보 접근성 적용방법과 관련 최신기술에 대한 사례 등 국내 장애인 정보 접근성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례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서병조 NIA 원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국내외 장애인 정보 접근성의 주요 정책과 기술을 조망하는 좋은 기회가 됨은 물론, 우리나라 장애인 정보 접근성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혜리기자 shl@
이에 국제 사용자 인터페이스 접근성 그룹 의장인 짐 카터 캐나다 사스캐춘대학 교수의 기조연설과 이종영 구글 본사 안드로이드팀 상무, 김현성 삼성전자 박사, 장성민 SK플래닛 팀장 등이 주제발표를 한다. 또 구글, 삼성, SK 등 국내외 기업의 정보 접근성 적용방법과 관련 최신기술에 대한 사례 등 국내 장애인 정보 접근성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례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서병조 NIA 원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국내외 장애인 정보 접근성의 주요 정책과 기술을 조망하는 좋은 기회가 됨은 물론, 우리나라 장애인 정보 접근성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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