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제공
한국MS는 올해 이매진컵에 한국팀 '스튜디오 애틱'을 비롯해 세계 34개국 35개팀 114명의 학생이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튜디오 애틱은 다락방에 있는 다양한 장난감들의 능력을 활용해 지능적인 플레이로 모험을 진행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게임인 '애틱 오버 애틱'으로 게임 부문에 출전한다. 이번 행사는 게임, 이노베이션, 월드시티즌십 부문으로 나눠 챔피언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29일 각 부문 1등을 선정한 후 이들이 최종 우승을 놓고 마지막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파블로 베라멘디 MS 이매진컵 담당은 "젊은 학생들의 도전정신을 가장 잘 보여주는 IT 경진대회가 이매진컵"이라며 "기술에 대한 열정으로 세상을 더 이롭게 하는 힘을 보여주는 참가자들을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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