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일하는 방식 혁신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올 하반기를 '스마트 업무혁신 리스타트(Restart)'기간으로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 업무혁신 리스타트'는 상반기 업무혁신 성과를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것이다.
행자부는 스마트 업무혁신 리스타트를 통해 비효율적 업무관행 개선, 소통·협업 활성화, 존중·배려 문화 확산, 직무역량 강화 등 4개 분야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첫째, 비효율적인 업무관행 개선을 위해 '유연하고 활기찬 행자부 만들기' 실천방안을 마련하고 홍보할 계획이며, 보고와 회의를 신속하고 편리하도록 개선한다. 둘째, 소통·협업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칭찬배달통'을 확대실시한다. 셋째, 상호 존중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주제를 선정해 '아나바다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고, 직원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도록 게시판 내용의 모니터링도 정례화한다. 넷째, 일명 '행자부 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를 운영하여 부내 중요정책과 현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직원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가(정책자문위원 등)의 자문도 받을 계획이다.
심보균 행자부 기획조정실장은 "스마트 업무혁신 리스타트는 시대의 흐름에 맞는 업무마인드를 갖고 새롭게 시작함으로써 유연하고 활기찬 행자부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 행자부의 소통과 업무혁신을 위해 민간과도 선의의 경쟁을 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혜리기자 shl@
행자부는 스마트 업무혁신 리스타트를 통해 비효율적 업무관행 개선, 소통·협업 활성화, 존중·배려 문화 확산, 직무역량 강화 등 4개 분야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첫째, 비효율적인 업무관행 개선을 위해 '유연하고 활기찬 행자부 만들기' 실천방안을 마련하고 홍보할 계획이며, 보고와 회의를 신속하고 편리하도록 개선한다. 둘째, 소통·협업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칭찬배달통'을 확대실시한다. 셋째, 상호 존중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주제를 선정해 '아나바다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고, 직원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도록 게시판 내용의 모니터링도 정례화한다. 넷째, 일명 '행자부 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를 운영하여 부내 중요정책과 현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직원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가(정책자문위원 등)의 자문도 받을 계획이다.
심보균 행자부 기획조정실장은 "스마트 업무혁신 리스타트는 시대의 흐름에 맞는 업무마인드를 갖고 새롭게 시작함으로써 유연하고 활기찬 행자부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 행자부의 소통과 업무혁신을 위해 민간과도 선의의 경쟁을 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혜리기자 s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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