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ICT 인재를 양성하는 한이음 프로젝트의 참가자 정보교류인 '한이음데이'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김대훈)는 지난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이음 공모전에 참가하는 팀을 대상으로 정보교류와 아이디어 발전 등을 위한 한이음데이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가 주관하는 'ICT멘토링 제도 운영사업'의 하나로, 한이음 ICT 멘토링에 참가한 멘토와 멘티 간 소통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ICT 기업 실무자(멘토)와 대학생(멘티) 등 모두 300명이 참가해 업계 경향을 배우고 프로젝트를 점검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 데이터 시각화 스타트업인 뉴로어소시에이츠의 김윤 대표가 '사물인터넷 시대의 데이터 디자인 시각화'에 대한 강연을 통해 대학생들의 ICT 디자인에 대한 이해와 수준을 높였다.
참가자들은 생활·안전·건강·엔터테인먼트 등 6∼10개 주제별로 그룹을 구성해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아이티어컨설팅, 오픈소스HW·SW, 사물인터넷 등 기술 분야 별 세미나도 진행해 평소 궁금했던 특허와 창업, 최신기술 등에 대한 지식도 쌓았다.
정보산업연합회 관계자는 "ICT 인재를 꿈꾸는 참가자를 위해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한이음데이를 계기로 프로젝트 수준을 더욱 높여 공모전에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한이음 공모전은 대학생과 ICT 전문가로 구성된 팀이 창의성과 기술력을 발휘해 ICT·SW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것으로,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4만2000여명의 ICT·SW 인재를 양성했다.
허우영기자 yenny@
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김대훈)는 지난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이음 공모전에 참가하는 팀을 대상으로 정보교류와 아이디어 발전 등을 위한 한이음데이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가 주관하는 'ICT멘토링 제도 운영사업'의 하나로, 한이음 ICT 멘토링에 참가한 멘토와 멘티 간 소통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ICT 기업 실무자(멘토)와 대학생(멘티) 등 모두 300명이 참가해 업계 경향을 배우고 프로젝트를 점검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 데이터 시각화 스타트업인 뉴로어소시에이츠의 김윤 대표가 '사물인터넷 시대의 데이터 디자인 시각화'에 대한 강연을 통해 대학생들의 ICT 디자인에 대한 이해와 수준을 높였다.
참가자들은 생활·안전·건강·엔터테인먼트 등 6∼10개 주제별로 그룹을 구성해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아이티어컨설팅, 오픈소스HW·SW, 사물인터넷 등 기술 분야 별 세미나도 진행해 평소 궁금했던 특허와 창업, 최신기술 등에 대한 지식도 쌓았다.
정보산업연합회 관계자는 "ICT 인재를 꿈꾸는 참가자를 위해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한이음데이를 계기로 프로젝트 수준을 더욱 높여 공모전에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한이음 공모전은 대학생과 ICT 전문가로 구성된 팀이 창의성과 기술력을 발휘해 ICT·SW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것으로,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4만2000여명의 ICT·SW 인재를 양성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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