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여야 국회의원 23명이 머리를 맞댄 '융합혁신경제포럼'이 출범한다.
김성태 새누리당의원(비례대표)는 7일 서울시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세정 국민의당 의원 등 여야 의원 23명과 함께 '융합혁신경제포럼' 창립대회를 열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융합혁신경제포럼은 김성태 의원을 대표로, 오세정 의원이 연구책임의원 역할을 맡을 계획이다. 포럼은 혁신 정보통신기술(ICT)에 대한 지속 연구를 통해 융합산업 활성화와 제4차산업혁명 특별법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태 대표 의원은 주제 발표를 통해 "융합혁신경제는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적 흐름 속에서 ICBMS(사물인터넷·클라우드·빅데이터·모바일·보안)으로 대변되는 지능형 스마트 기술을 기존의 전통산업과 융합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의미한다"며 "ICBMS 기술을 전통산업과 결합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융합 스마트 뉴딜'을 정책 과제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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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새누리당의원(비례대표)는 7일 서울시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세정 국민의당 의원 등 여야 의원 23명과 함께 '융합혁신경제포럼' 창립대회를 열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융합혁신경제포럼은 김성태 의원을 대표로, 오세정 의원이 연구책임의원 역할을 맡을 계획이다. 포럼은 혁신 정보통신기술(ICT)에 대한 지속 연구를 통해 융합산업 활성화와 제4차산업혁명 특별법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태 대표 의원은 주제 발표를 통해 "융합혁신경제는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적 흐름 속에서 ICBMS(사물인터넷·클라우드·빅데이터·모바일·보안)으로 대변되는 지능형 스마트 기술을 기존의 전통산업과 융합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의미한다"며 "ICBMS 기술을 전통산업과 결합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융합 스마트 뉴딜'을 정책 과제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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