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낭독기 사용시 다음 링크들을 이용하면 더 빠르게 탐색할 수 있습니다.
 
즐겨찾기 문화일보 PDF

SK주식회사C&C,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포털 오픈...한글로 세계 40개 클라우드센터 이용

 

허우영 기자 yenny@dt.co.kr | 입력: 2016-06-15 15:50

원본사이즈   확대축소   인쇄하기메일보내기         트위터로전송 페이스북으로전송 구글로전송
세계 13개 나라에 있는 40개 클라우드 센터를 한글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SK주식회사 C&C(대표 박정호)는 15일 '클라우드 서비스 포털(CloudZ.co.kr)'을 공식 오픈하고, 글로벌 클라우드 한글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영어 등 외국어로 된 IBM의 글로벌 센터를 이용했다. 그러나 이날부터 한글서비스가 시작돼 누구나 포털에 접속해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클라우드 서비스 포털은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고객 포털'과 국내 SW기업·리셀러 사업자용 '파트너 포털', 기술지원을 담당하는 '테크센터' 등으로 구성됐다. 또 포털에는 ERP(전사적 자원관리), HR(인력관리), GW(그룹웨어), DB(데이터베이스), 미들웨어, 웹방화벽 등 기업 시스템 운영에 필수인 SW기업들도 입점한 상태다.

현재 IBM의 글로벌 클라우드센터는 13개 국가 20개 도시에 40개가 있다. 오는 8월 SK의 판교 클라우드센터가 문을 열면 41개로 늘어나고 향후 알리바바 클라우드 센터 등도 추가된다.

SK주식회사 C&C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상품별로 분류해 주문 프로세스를 '클라우드 서버상품 선택→서버명 입력→ 주문' 3단계로 최소화하고, 고객의 상황에 맞는 서버·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인기순·가격순으로 클라우드 서버 상품을 배열해 고객이 한 눈에 자신이 필요한 패키지 상품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게임업체 등 고사양 그래픽 서버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 상품군도 별도로 구성했다. 이는 기존 클라우드 서버 상품이 고객이 아닌 공급자 중심으로 제공한 것과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또한 국내 SW기업이 클라우드 서비스 포털을 이용해 솔루션을 판매할 경우 솔루션 매출과 센터 상면 임대, 서버·운영체체 이용 비용 등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도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기존 SI사업이나 클라우드 서비스의 경우 SW기업은 사업 수주 또는 서비스를 유치하더라도 솔루션 매출만 거둘 수 있었던 것과 대조된다.

신현석 SK주식회사 C&C 클라우드제트(Cloud Z) 사업본부장은 "글로벌 시장을 포함해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고르기란 쉽지 않다"며 "자유로운 국내·외 클라우드 서비스 변경 보장은 물론 국내 SW기업에 확실한 수익 모델을 제공하고, 포털을 통한 국내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DT Main
선풀달기 운동본부
연예 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