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이유애린·민하 탈퇴…스타제국과 계약만료

‘나인뮤지스’ 이유애린·민하 탈퇴…스타제국과 계약만료
이혜진 기자   phantom_lee@dt.co.kr |   입력: 2016-06-08 15:22
‘나인뮤지스’ 이유애린·민하 탈퇴…스타제국과 계약만료
사진=이유애린 SNS(왼)&민하 SNS.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 이유애린(28)과 민하(25)가 팀을 떠난다.

8일 소속사 스타제국은 "이유애인과 민하의 전속계약이 만료돼 공식적으로 나인뮤지스에서 졸업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소속사는 "이번 결정은 당사뿐 아니라 나인뮤지스 멤버들에게도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면서 "지난 7년 동안 나인뮤지스라는 이름으로 쉼 없이 달려와 준 이유애린과 민하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두 멤버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유애린과 민하는 공식 팬카페에 각각 손편지를 올려 이 같은 사실을 직접 밝혔다.

이유애린은 "2016년 5월 26일 공식적인 스케줄이 끝났다. 나인뮤지스로서 행복했던 순간들이 더 많았기에 아쉬움이 크고 무엇보다 멤버들과 떨어져 지내야 한다는 생각에 많이 두렵기도 하다"며 "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알기에 한 발짝 물러나 나인뮤지스를 응원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하는 "스타제국과 계약이 만료되면서 많은 고민과 이야기 끝에 새로운 길을 가게 됐다"면서 "지난 시간 동안 기쁠 때에도, 힘들도 지칠 때에도 서로 힘이 되어주며 같이 성장해온 멤버들이 있어 많은 것들을 해나갈 수 있었다. 너무 행복했다"고 전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2010년 싱글앨범 '렛츠 헤브 어 파티(Let's Have A Party)'를 발표, 9인조로 데뷔했다. 이후 '뉴스(News)', '돌스(Dolls)', '드라마(Drama)', '잠은 안오고 배는 고프고' 등의 곡을 발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다. 현재는 올여름 컴백을 목표로 유닛 활동을 준비 중이다.

이혜진기자 phantom_le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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