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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SW, 클라우드 서비스 방식으로 혁신돼야"

중기중앙회, ICT산업 발전 토론회 

김정률 기자 shuma@dt.co.kr | 입력: 2016-06-02 18:09
[2016년 06월 03일자 4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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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SW(소프트웨어)가 클라우드와 같은 서비스 방식으로 과감하게 혁신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중소기업중앙회는 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공공 SW, 서비스로 혁신하자'를 주제로 '정보통신기술(ICT)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SW서비스화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SW를 '제품'이 아닌 '서비스'로 바라보는 것으로 기존 시스템통합(SI) 중심의 공공 SW개발에서 사용 중심의 민간 참여형 서비스 모델을 말한다.

김진형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장은 주제 발표에서 "클라우드와 같은 서비스방식으로 공공 SW를 혁신해야 한다"며 "정부가 (공공SW)를 구축하고 소유하는 형태의 구식 패러다임을 버리고 새롭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과감히 변화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소장은 이를 위해 공공SW 발주시 설계와 개발을 구분해서 발주하는 '분할발주'를 제도화하고, 다양한 SW를 서비스형태로 공급하는 '클라우드형 SW조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민간기업도 대규모 신기술사업에 선투자해 참여하는 '민간참여형 공공SW'를 제안했다.

박재천 인하대 교수는 "선제적으로 클라우드 공공시장을 조성하기 위한 정부의 단계적이고 명확한 실천계획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장영규 중기중앙회 ICT산업위원장은 "제조업 중심의 경제성장을 이룩한 우리나라는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이 더욱 필요하다"며 "소프트웨어 산업에 대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확대를 통해 생산과 고용을 늘린다면 저성장 및 고용 없는 성장에 직면한 국내 경제 상황을 돌파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김정률기자 sh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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