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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연구 개발 활발… 최신 로봇기술 정보 `2016 로보유니버스`서 확인

 

인터넷마케팅팀 입력: 2016-05-2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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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연구 개발 활발… 최신 로봇기술 정보 `2016 로보유니버스`서 확인
(사진제공=킨텍스)

스마트 로봇의 보편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 국제로봇연맹(IFR)에 따르면 2020년 스마트로봇 보유량이 1,500만대를 넘어 산업 규모가 1조5000억 달러, 우리 돈 약 1780조 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를 방증하듯 로봇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일본 NEC의 경우 도로교량 균열 여부를 점검할 수 있는 드론을 개발했다. NEC가 교각과 교량 뒷면을 금속 막대기로 두드려 소리와 진동 차이로 균열 유무를 조사하는 드론을 선보인 것.

이 뿐만이 아니다. 뉴질랜드에서는 로봇이 피자를 배달하는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뉴질랜드 정부가 다국적 피자 체인점 도미노 피자와 함께 도미노 로봇(DRU)이라는 사륜 로봇 차량으로 운전자 없는 피자 배달을 시험하기 위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 상태다.

국내에서도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에서는 생산물 수확, 방제, 제초, 착유 등 다양한 분야에 로봇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국내 대표 농업용 로봇업체들과 꾸준한 기술개발을 진행 중이다.

로봇기술이 발전을 거듭하면서 다양한 형태로 실생활에 활용되고 있는 가운데, 로봇산업의 미래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2016 로보유니버스(RoboUnivers Conference&Expo)'가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하는 미국 RisingMedia 대표 매튜핀레이(Matt Finlay)는 "최근 보고된 자료에 따르면, 한국에는 근로자 1만명 당 478개의 산업용 로봇이 존재하는데 이는 중국보다 13배 높은 수치다. 또한, 2021년까지 한국의 로봇 수요는 23억달러 돌파가 예상돼 이번 행사에 한국 시장을 주목하는 기업, 투자자들이 많은 방문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로보유니버스는 국제 로봇, 드론, IoE, IoT 분야 전문가들과 비즈니스 네트워킹 및 세계 로봇 관련 기술 시연의 장으로 전 세계 7개 도시를 순회하는 국제 컨벤션 행사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서울 대회에서는 IOE(Internet Of Everything) 기반의 로봇 기술을 총 망라한 국제 순회 전시회 및 컨퍼런스가 예정돼 있다.

로봇 연구 개발 활발… 최신 로봇기술 정보 `2016 로보유니버스`서 확인
(사진제공=킨텍스)

컨퍼런스에는 코넬 대학 Guy Hoffman를 비롯해 Pepsi Bottling 엔지니어 출신의 Nathan Dorn,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장재호 수석연구원 등 국내외 저명인사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이에 업무, 교육, 생활 등 우리 삶의 모든 분야를 향상시켜 줄 수 있는 로봇의 핵심 기술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로봇의 감정과 영혼을 연구하는 선두주자로 알려진 Guy Hoffman은 'The Robotic User Experience'라는 주제로 세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인간의 비언어적 행동양식과 표현, 그리고 사용자 경험을 로봇에 적용한 그간의 연구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무인 자율주행 로봇 업체인 YS섬텍의 강석준 대표는 "현재 AGV(Auto Guided Vehicle)와 같은 무인자율주행 로봇은 대형 공장, 창고 등의 산업 부문에 집중되어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백화점, 병원 등 일반인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분야로 퍼져나갈 것"이라며 "로보유니버스를 통해 현재 AGV의 기술과 미래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로봇/무인항공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국내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는 만큼 국내 로봇 산업의 미래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2016 로보유니버스 서울대회 참가하는 STX 관계자는 "무인항공, 드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드론을 이용한 서비스가 많아지고 있으나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 부작용에 대해 실질적인 제도적 뒷받침이나 구체적인 방법은 미흡한 상황"이라며 "드론을 이용한 시설물 테러, 사생활 침해 등의 문제를 기술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STX도 드론을 이용한 테러나 불법 촬영 등을 방지해주는 'DeDron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행사 관계자는 "2016 로보유니버스는 로봇 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과 미래를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로봇 관련 최신 기술과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라며 "VR(가상현실) Summit이 동시 개최되는 만큼 우리나라의 로봇 산업을 더욱 확장하는데 일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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