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7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아이콘이 오는 30일 '오늘 모해'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오늘 모해'는 아이콘의 데뷔곡 '취향저격'만큼 대중적인 곡으로, 아이콘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선물로 준비했다.
YG는 "아이콘이 싸이와 함께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더 리믹스'에 출연 중"이라며 "멤버들이 해외에 있어 이 곡으로 국내 음악 방송활동을 고려하진 않는다"고 전했다.
앞서 YG는 25일 'WHO'S NEXT?(다음은 누구?)'라는 문구가 적힌 티저 이미지를 기습적으로 공개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현재 아이콘은 아이콘의 앨범과 멤버 바비의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두 앨범은 국내 방송 활동이 가능한 6월쯤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혜진기자 phantom_le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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