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2016년도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주요 통신사업자의 이용자 보호업무 관리체계의 적합성, 이용자 보호업무 관련 법규 준수 실적, 이용자 피해예방 활동 실적, 이용자 의견이나 불만처리 실적 등에 대한 평가에 들어간다.
특히, 올해는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평가지표를 대폭 강화했다. 방통위는 개인정보보호 정책수립, 개인정보보호 전담조직 및 인력, 개인정보보호 교육, 개인정보 침해방지 활동, 개인정보 수집 적절성, 개인정보처리방침 공개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평가대상은 기존의 이동전화, 알뜰폰,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이외에 최근 민원업무가 증가하고 있는 포털을 포함한 총 5개 서비스 분야의 25개 사업자다. 평가는 매우 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의 5단계 등급으로 이루어지며, 평가결과가 우수한 사업자는 위원장상 표창과 최대 30%까지 과징금을 감경하게 된다. 정윤희기자 yuni@dt.co.kr
이에 따라 방통위는 주요 통신사업자의 이용자 보호업무 관리체계의 적합성, 이용자 보호업무 관련 법규 준수 실적, 이용자 피해예방 활동 실적, 이용자 의견이나 불만처리 실적 등에 대한 평가에 들어간다.
특히, 올해는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평가지표를 대폭 강화했다. 방통위는 개인정보보호 정책수립, 개인정보보호 전담조직 및 인력, 개인정보보호 교육, 개인정보 침해방지 활동, 개인정보 수집 적절성, 개인정보처리방침 공개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평가대상은 기존의 이동전화, 알뜰폰,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이외에 최근 민원업무가 증가하고 있는 포털을 포함한 총 5개 서비스 분야의 25개 사업자다. 평가는 매우 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의 5단계 등급으로 이루어지며, 평가결과가 우수한 사업자는 위원장상 표창과 최대 30%까지 과징금을 감경하게 된다. 정윤희기자 yuni@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