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의 포인트 마일리지 서비스 OK캐시백이 캐시비 교통카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SK플래닛은 최근 OK캐시백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업데이트하며 모바일 충전형 교통카드 서비스를 추가했다. 캐시비와 제휴한 OK캐시백 교통카드 기능은 NFC(10m 이내에서 무선 데이터 주고받는 통신기술) 유심을 장착한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별도 앱 설치 없이 OK캐시백 앱 안에서 교통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어 충전 잔액 관리와 이용 내역 확인을 한번에 할 수 있다.
OK캐시백 포인트로 교통카드 무료 충전이 가능하다. 기존 신용카드 충전의 경우, 최대 6%까지 수수료가 부과됐다. 'OK캐시백 플러스'의 자동충전 포인트를 사용하면 신규 이용자에 오는 6월 말까지 최초 1회, 5000원을 추가로 충전해준다. OK캐시백 플러스는 캐시백 포인트가 일정 금액 이하로 내려가면, 미리 설정해 둔 금액만큼 실시간 계좌이체를 통해 자동으로 충전하는 서비스다. 최대 30만 원까지 충전 가능하며 자동 충전 외에 금액별 1회 충전도 제공한다.
OK캐시백 교통카드로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은 물론 교통카드 결제가 가능한 편의점, 음식점, 마트 등 전국 8만여 곳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정채희기자 poof34@dt.co.kr
SK플래닛은 최근 OK캐시백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업데이트하며 모바일 충전형 교통카드 서비스를 추가했다. 캐시비와 제휴한 OK캐시백 교통카드 기능은 NFC(10m 이내에서 무선 데이터 주고받는 통신기술) 유심을 장착한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별도 앱 설치 없이 OK캐시백 앱 안에서 교통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어 충전 잔액 관리와 이용 내역 확인을 한번에 할 수 있다.
OK캐시백 포인트로 교통카드 무료 충전이 가능하다. 기존 신용카드 충전의 경우, 최대 6%까지 수수료가 부과됐다. 'OK캐시백 플러스'의 자동충전 포인트를 사용하면 신규 이용자에 오는 6월 말까지 최초 1회, 5000원을 추가로 충전해준다. OK캐시백 플러스는 캐시백 포인트가 일정 금액 이하로 내려가면, 미리 설정해 둔 금액만큼 실시간 계좌이체를 통해 자동으로 충전하는 서비스다. 최대 30만 원까지 충전 가능하며 자동 충전 외에 금액별 1회 충전도 제공한다.
OK캐시백 교통카드로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은 물론 교통카드 결제가 가능한 편의점, 음식점, 마트 등 전국 8만여 곳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정채희기자 poof3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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