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올플래시 스토리지, 4차 산업혁명 핵심촉매

한국오라클 '스마트 팩토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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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올플래시 스토리지, 4차 산업혁명 핵심촉매


■ 2016 디지털 인사이트 콘퍼런스
4차 산업혁명 사업기회를 잡아라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올 플래시 스토리지 등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디지털타임스가 주최한 '2016 디지털인사이트' 콘퍼런스에서 최근 ICT와 제조업의 융합으로 일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른 사업 분야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나왔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김상현 한국오라클 부사장은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 클라우드로 실현되는 4차 혁명'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제조업과 ICT를 연결해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팩토리를 소개했다.

김 부사장은 "공장에 있는 여러 장비에 센서를 부착하고 이를 디지털로 연결할 경우 비록 공장은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지만 사이버로 연결돼 여기서 생성되는 빅데이터를 분석하면 제품 품질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업은 클라우드 기반의 환경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품의 수율 분석과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실시간으로 근본 원인에 대한 통계 분석, 생산 이력 추적, 패턴감지 기반의 예측분석,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 부사장은 "기업의 클라우드 적용은 물리적 경계를 넘어서고 있고 제조업의 디지털 혁신인 4차 산업혁명은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 적용으로 가속화되고 있다"며 "기업의 디지털 혁신과 클라우드는 전방위적으로 시작됐고 여기서 뒤처지는 것은 경쟁에서 뒤처지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또 본격적인 클라우드, IoT 시대를 맞아 올 플래시 스토리지가 빅데이터의 신속한 처리를 위한 인프라 스트럭처로 자리해 기업의 업무 효율을 높일 것으로 분석됐다. 표영 퓨어스토리지코리아 전무는 '클라우드, IoT를 위한 스토리지 기술의 혁신'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올 플래시 스토리지가 기술이 성숙 단계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표 전무는 "이미 올 플래시는 대기업과 은행 등에서 도입했고 노트북에서도 기존 하드디스크 대신 SSD를 탑재하고 있다"며 "기업들이 당장 올 플래시를 도입해도 안정성의 문제가 없고 향후 2∼3년 이내에 현재의 하드디스크 스토리지 기술을 대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 플래시는 데이터를 압축 저장하고 중복 데이터를 제거해 기존 하드디스크 보다 쓰기는 2∼4배, 읽기는 8∼10배 정도 빠르다.

그는 "기업들이 올 플래시를 도입하면 지금보다 10배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를 누릴 수 있고, 기존 하드디스크가 차지하는 공간과 소비전력에 10분의 1수준에 불과해 매우 효율적"이라며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으로 올 플래시는 앞으로 1∼2년 내 스토리지 분야에서 대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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