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전용 피크닉세트와 프렌치 럭셔리 팩 출시

입력: 2016-05-23 13:00 노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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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23일부터 최고급 소재의 르노삼성차 전용 피크닉세트를 출시하고, 미쉐린 타이어, 포칼 스피커와 방음 시공, 피크닉세트를 모두 포함한 '프렌치 럭셔리 팩'을 100개 한정 판매한다. <르노삼성자동차 제공>

[디지털타임스 노재웅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최고급 소재의 르노삼성차 전용 피크닉세트를 출시하고, 미쉐린 타이어, 포칼 스피커와 방음 시공, 피크닉세트를 모두 포함한 '프렌치 럭셔리 팩'을 100개 한정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르노삼성차 전용 피크닉세트는 초경량 소재를 사용해 트렁크에 쉽게 실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피크닉세트는 의자 2개, 매트, 테이블로 구성한 A세트(소비자가 33만원)와 A세트에 썬쉐이드(Sun Shade)를 포함한 B세트(소비자가 49만5000원) 중 선택할 수 있다. 또 르노삼성차는 한불수교 10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르노에서 디자인한 QM3를 위한 프렌치 럭셔리 팩을 출시하고, 99만원에 100개 한정 판매한다.

이에 더해 프렌치 럭셔리 팩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AVM(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5명, QM3 스키드세트 15명, 멜론 100곡 다운로드권 10명 등 총 30명에게 상품을 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노재웅기자 ripbir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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