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 하드코어 대작 출시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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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올 여름 '카카오게임'에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등 하드코어 장르 대작 게임을 연이어 출시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가장 먼저 출시되는 작품은 텐센트 산하 티미 스튜디오그룹이 개발하고 에프엘모바일코리아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 '백전백승 포 카카오'다. 화려한 3차원(D) 그래픽과 다채로운 콘텐츠, 액션 RPG와 진지점령전(AOS)을 결합한 작품으로 이달 말 출시될 예정이다.

최근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마친 '원(O.N.E) 포 카카오'는 다음달 정식 서비스를 앞뒀다. 이 게임은 카카오 배급(퍼블리싱) 사업 브랜드인 '카카오게임 에스(S)' 1호 타이틀로 카카오게임에서 출시된 RPG 중 최초로 100만 사전예약을 달성했다. 같은달 게임기업 엔진에서 모바일 전략 RPG '슈퍼악당 대작전 포 카카오'도 출시될 예정이다.

신작 MMORPG도 다수 작품이 대기하고 있다. 룽투 코리아의 정통 판타지 MMORPG '검과마법 포 카카오: 다시 만나는 세계'는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자 80만명을 돌파한 작품으로 내달 출시될 예정이다. 라인콩 코리아의 모바일 무협 MMORPG '촉산 포 카카오'는 중국 인기 무협 드라마인 '촉산전기지검협전기'의 내용을 모바일 게임으로 담아냈다. 이밖에 7월에는 카카오게임S의 2호 타이틀인 일인칭슈팅게임(FPS) '시프트'(가제)도 출시될 예정이다.

카카오는 "최근 카카오게임으로 출시된 신작 RPG 들이 좋은 흥행 성적을 기록하면서 하드코어 게임 파트너들의 문의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공격적인 게임 배급 사업을 통해 액션RPG, MMORPG는 물론 FPS, TPS 등 다양한 장르의 하드코어 게임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카카오는 연내 △하드코어 장르 게임에 특화된 길드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와 다양한 커뮤니티 기능 제공 △이용자 케어 프로그램 도입 △카카오톡 내 게임탭 신설 등 카카오게임 플랫폼의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채희기자 poof3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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