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S테크놀로지(대표 이상헌)는 오는 25일 자동차 소프트웨어(SW) 품질혁신을 위한 SW 개발 기술과 국내외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2016 자동차 SW 개발자 콘퍼런스'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600명 이상의 자동차 SW 개발자가 참석할 전망이다. '자동차 SW개발의 기술 동향 및 해외 선진 사례'를 주제로 스마트카 기반 기술인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술과 ISO 26262, AUTOSAR, V2X, CAN FD 통신, 타이밍(Timing) 등 미래 자동차 개발을 위한 핵심 화두를 다루고 전시 시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IBM이 모델 기반 SW 아키텍처와 시험(Testing) 등을 안전 기능 수행 활동과 통합하는 방안을 소개하고, 디스페이스(dSPACE)는 V2X 개발과 시험을 위한 솔루션 적용 사례와 센서 환경을 시뮬레이션 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다.
우준석 MDS테크놀로지 전무는 "자동차 SW 개발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면서도 자동차 SW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최신 기술과 실제 적용사례들을 소개할 예정"이라면서 "국내 자동차 업계의 품질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
이재운기자 jwlee@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600명 이상의 자동차 SW 개발자가 참석할 전망이다. '자동차 SW개발의 기술 동향 및 해외 선진 사례'를 주제로 스마트카 기반 기술인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술과 ISO 26262, AUTOSAR, V2X, CAN FD 통신, 타이밍(Timing) 등 미래 자동차 개발을 위한 핵심 화두를 다루고 전시 시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IBM이 모델 기반 SW 아키텍처와 시험(Testing) 등을 안전 기능 수행 활동과 통합하는 방안을 소개하고, 디스페이스(dSPACE)는 V2X 개발과 시험을 위한 솔루션 적용 사례와 센서 환경을 시뮬레이션 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다.
우준석 MDS테크놀로지 전무는 "자동차 SW 개발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면서도 자동차 SW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최신 기술과 실제 적용사례들을 소개할 예정"이라면서 "국내 자동차 업계의 품질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
이재운기자 jw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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