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솔루션 업체 MDS테크놀로지(대표 이상헌)는 영상·음성 무전 솔루션 업체인 사이버텔브릿지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실시간 영상·음성 무전 솔루션 시장에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이버텔브릿지는 국내 최초로 인터넷 프로토콜(IP) 기반 푸시투토크(Push-to-Talk, PTT) 솔루션을 개발하고, 세계 최초로 영상 무전 시스템을 만들어 상용화한 업체다. IP-PTT와 관련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LTE, 3G, 와이파이(WiFi) 등 통신망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PTT 전용 단말기도 선보였다.
특히 '에브리톡(EveryTalk)'은 상용 스마트폰과 산업용 단말기 등 다양한 단말기에 무전 솔루션을 탑재해 실시간 영상과 음성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솔루션으로, 그룹통신이 가능하고 응답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서버 1대당 최대 1000명과 영상 무전을 할 수 있고 최대 2만명과 음성 무전을 할 수 있다. MDS테크놀로지는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철도통합무선망, 국방, 도로,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정성과 보안성이 검증되었다"고 설명했다.
제휴를 통해 MDS테크놀로지는 협업을 진행해 무전기 시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마트 워크 환경에 적용 가능한 제품을 개발하고 시장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
이상헌 MDS테크놀로지 대표는 "양사의 차별화된 임베디드 기술력과 IP-PTT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자신이 있다"면서 "적극적인 기술개발과 공동 마케팅을 통해 세계 시장을 리딩해 가겠다"고 말했다.이재운기자 jwle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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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텔브릿지는 국내 최초로 인터넷 프로토콜(IP) 기반 푸시투토크(Push-to-Talk, PTT) 솔루션을 개발하고, 세계 최초로 영상 무전 시스템을 만들어 상용화한 업체다. IP-PTT와 관련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LTE, 3G, 와이파이(WiFi) 등 통신망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PTT 전용 단말기도 선보였다.
특히 '에브리톡(EveryTalk)'은 상용 스마트폰과 산업용 단말기 등 다양한 단말기에 무전 솔루션을 탑재해 실시간 영상과 음성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솔루션으로, 그룹통신이 가능하고 응답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서버 1대당 최대 1000명과 영상 무전을 할 수 있고 최대 2만명과 음성 무전을 할 수 있다. MDS테크놀로지는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철도통합무선망, 국방, 도로,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정성과 보안성이 검증되었다"고 설명했다.
제휴를 통해 MDS테크놀로지는 협업을 진행해 무전기 시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마트 워크 환경에 적용 가능한 제품을 개발하고 시장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
이상헌 MDS테크놀로지 대표는 "양사의 차별화된 임베디드 기술력과 IP-PTT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자신이 있다"면서 "적극적인 기술개발과 공동 마케팅을 통해 세계 시장을 리딩해 가겠다"고 말했다.이재운기자 jwle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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