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업종 구분 없이 모든 분야의 경쟁력이 치열해지면서, 창업 전 시장의 흐름과 트렌드를 파악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안목이 더욱 중요해졌다. 날카로운 안목이 창업의 성패를 좌우하게 된 것이다.
이에 한 가지 제품이 아닌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는 편집샵 컨셉 의류 브랜드 '레코브'가 창업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예비 창업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레코브는 스칸디나비아 감성을 토대로 한 신상품을 빠르게 들여와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에게 선보이기로 유명하다.
또한 매장 규모에 따른 맞춤형 디스플레이를 실시하여 예비 창업자 입맛대로 점포 운영이 가능하다.
이은경 대표는 "지속되는 경제 저성장 시대에 맞춰 소비자들은 가치 지향적 소비를 하기 시작했다"며 "치열해지는 창업 시장에서 타 의류 브랜드와 구별되는 편집형 컨셉의 매장과 북유럽 감성으로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편집형 여성복 브랜드로 시작한 '레코브'가 패밀리룩을 포함한 전반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며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갖춘 창업 브랜드로 거듭날지 관심이 가는 부분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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