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11번가 오픈마켓도 모바일 매출이 PC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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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환경에서 출발해 소셜커머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모바일 매출비중이 낮은 오픈마켓도 모바일 매출이 PC를 넘어섰다.

G마켓은 지난 1분기 전체 매출 중 모바일 비중이 처음 PC를 추월해 51%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11번가도 지난해 11월 모바일 매출이 50%에 진입했으며, 지난 1분기 모바일 매출 비중이 51.9%로 높아졌다. 인터파크는 모바일 비중이 약간 낮아 1분기 매출 비중이 49%를 차지했다.

이같이 매출비중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는 것은 각사가 모바일쇼핑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해 각종 전략을 동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G마켓은 품목별 모바일 전용 서비스, 간편결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11번가는 모바일 환경에서 고객 쿠폰과 마일리지를 자동계산해서 실제 구매가를 보여주고, 고객이 판매 담당자와 직접 대화해 상품 정보를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인터파크는 포털사이트로 특정 상품을 검색해 볼 경우, 인터파크 모바일앱 해당 상품 페이지로 자동 연결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한편, 소셜커머스는 모바일 매출 비중이 3분의 2에 달한다. 쿠팡의 모바일 매출 비중은 80% 이상이며, 티몬은 75~80%에 이른다.

박민영기자 ironl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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