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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칼든다

 

송혜리 기자 shl@dt.co.kr | 입력: 2016-04-0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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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에 공개된 공공데이터의 품질 개선이 추진된다.

1일 행정자치부는 오는 5월부터 민간활용도가 높은 21개 분야의 공공데이터를 대상으로 '품질관리 수준 평가'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행자부가 발표한 '국민이 선정한 36대 국가 중점 데이터 개방 계획'에 따라 공개한 11개 분야(건축행정정보,농수축산 경락조사가격정보, 수산정보, 등산로 정보, 수도정보, 교통사고정보, 지자체 인허가정보, 국가재정정보, 부동산종합정보, 상권정보, 국민건강정보)의 데이터 24억건과 민간에서 수요가 높은 상위 10개 분야 데이터가 포함됐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민간에 공개되기 시작한 공공데이터는 '사용자중심의 데이터 개방 필요' '데이터 기준의 표준화' '낮은 가독성' 등이 꼬리말처럼 따라 붙었다. 이에 행자부는 공공데이터 고도화와 활용확대를 위해 메스를 꺼내 든다. 민간 활용도가 높은 총 21분야의 데이터 품질을 평가하는 이번 품질관리 수준 평가는 데이터의 생산, 관리, 점검, 개선까지 데이터 공개의 모든 과정을 평가한다.

특히 데이터의 실질적인 활용도 향상에 초점을 맞춰, 해당 데이터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데이터 품질 평가 위원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품질관리 지원단의 전문인력과 외부전문가들이 맡는다. 이외에도 행자부는 민간 활용성이 높은 21종의 핵심 데이터를 '공공데이터 개방표준 데이터 세트'로 묶어 기준을 표준화할 계획이다.

행자부 관계자는 "공공데이터의 품질관리는 그동안 공공데이터 목록은 관리해 왔지만, 데이터 품질에 대한 관리나 검증은 제대로 하지 못해 이를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혜리기자 shl@dt.co.kr

행자부,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칼든다
공공데이터 포털 웹사이트 메인 화면. 행정자치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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