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품은 총 3억 원 규모로 3개월 만기에 12%의 금리조건을 제시해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투자자 보호를 위해 자연속으로의 법인계좌를 질권 설정해 안정성을 높였다. 박상권 페이뱅크 대표는 "이번 상품은 높은 수익률, 짧은 투자기간, 안정성까지 투자자의 이해와 요구에 적합한 상품이어서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밝혔다.
페이뱅크의 펀더스는 최근 사무실을 경기도 분당에서 서울 논현동으로 이전했다. 보다 좋은 서비스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기념해 이번 주(3월 28일~4월 1일) 한 주간 회원가입 본인인증을 한 고객 모두에게 스타벅스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현재 핀테크 관련 업체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크라우드펀딩, P2P 투자의 경우 투자자가 저변 확산하고 있다. 포털사이트의 핀테크, 크라우드펀딩, P2P 투자 등의 까페가 개설돼 활발한 의견교환도 이뤄지고 있다.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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