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공동관에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ICT 미니클러스터 회원사인 선진인포텍, 닥터소프트, 두루안, 익스트러스, 아이젝스, 워터월시스템즈, 징코스테크놀로지, 싸이버텍홀딩스 등 10개사가 참가했다. 판교 입주기업인 안랩 등도 참가해 중견-중소 상생협력 기반을 다졌다.
이번 공동관 참여기업은 정보화·IT보안·융합보안·물리보안 부문의 생산제품을 전시해 정부부처와 공공기관 정보화 수요를 충족하는 다양한 해법을 제시했다. 참가제품 판매를 통해 1500억 원 가량의 매출확대를 전망하고 있다.
윤동민 산단공 서울지역본부 본부장은 "2016 전자정부솔루션페어 산단공 공동관 운영을 계기로 침체에 빠져있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보안솔루션 개발 기업의 판로를 모색하고 업체 간 교류의 지평을 넓혀 관련 산업에 대-중-소 협력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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