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콘텐츠 크리에이터 공모전
75개팀 선발… 제작·유통 지원
75개팀 선발… 제작·유통 지원
미래창조과학부는 1인 콘텐츠 창작자 발굴과 육성을 위한 '제3회 글로벌 창의콘텐츠 크리에이터 공모전'을 오는 5월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1인 창작에 관련된 모든 분야를 소재로 하며 동영상 제작, 편집이 가능한 창작자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공모는 초보자(비기너), 아마추어, 세미프로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초보자는 1인 콘텐츠 제작에 관심있는 초중고 학생, 아마추어 부문은 대학생(전문학교 포함) 및 일반인, 세미프로 부문은 1인 방송을 하고 있거나 멀티채널네트워크(MCN) 사업자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참가할 수 있다.
전문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선발된 75개팀(부문별 25개팀)에게는 각 30만원의 상금과 '제작지원 기획안 콘테스트'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선발된 창작자들의 콘텐츠는 포털 등 협업을 통해 국내외 유통을 지원받게 된다.
또, 촬영·편집·후반작업의 기술적 지원 등 전문가 멘토링과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성공한 창작자, MCN 사업자와의 미팅을 통해 취업·창업의 기회도 제공한다. 6월부터 진행될 제작 지원 기획안 콘테스트에서는 최종 30개 팀을 선발해 총 6천만원의 콘텐츠 제작비를 지원하고, 기획·개발·유통 전문가들이 지도해준다.
최종적으로는 대상 3개 팀을 포함한 12개 팀을 선정해 미래부장관상 등 상장과 총 5천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참가신청은 창조경제타운에서 할 수 있다.
정윤희기자 yuni@
공모는 초보자(비기너), 아마추어, 세미프로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초보자는 1인 콘텐츠 제작에 관심있는 초중고 학생, 아마추어 부문은 대학생(전문학교 포함) 및 일반인, 세미프로 부문은 1인 방송을 하고 있거나 멀티채널네트워크(MCN) 사업자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참가할 수 있다.
전문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선발된 75개팀(부문별 25개팀)에게는 각 30만원의 상금과 '제작지원 기획안 콘테스트'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선발된 창작자들의 콘텐츠는 포털 등 협업을 통해 국내외 유통을 지원받게 된다.
또, 촬영·편집·후반작업의 기술적 지원 등 전문가 멘토링과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성공한 창작자, MCN 사업자와의 미팅을 통해 취업·창업의 기회도 제공한다. 6월부터 진행될 제작 지원 기획안 콘테스트에서는 최종 30개 팀을 선발해 총 6천만원의 콘텐츠 제작비를 지원하고, 기획·개발·유통 전문가들이 지도해준다.
최종적으로는 대상 3개 팀을 포함한 12개 팀을 선정해 미래부장관상 등 상장과 총 5천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참가신청은 창조경제타운에서 할 수 있다.
정윤희기자 y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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